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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와 마르크스(Marx)-돈이면 다 된다구

겸둥이 김정겸 2024. 3. 1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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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의 유물론(唯物論)은 그가 자본주의를 이해하는 데 사용하는 중요한 이론 중 하나입니다. 이 이론은 사회가 경제적 환경과 생산 수단을 기반으로 형성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여기서는 예를 통해 유물론을 설명하고, 이것이 자본주의에서 하부구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마르크스의 관점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유물론이란 무엇인지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쉽게 세상(사회적, 정치적, 문화적인 부분)을 지배하는 것은 오로지(唯:오로지 유) 물질(物)이라고 봅니다.

 

마르크스의 유물론은 상부구조(정신세계:사회의 이념, 가치관, 문화적 규범 등)하부구조(경제적인 부분) 사이의 관계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합니다.

 

상부구조 (Superstructure)는 사회적, 정치적, 문화적인 부분을 나타냅니다. 이에는 법, 정부, 종교, 문화 등이 포함됩니다. 상부구조는 경제 구조나 생산 수단의 소유와 직접적인 연결은 없지만, 그들을 지탱하고 지배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특정 사회의 이념, 가치관, 문화적 규범 등을 포함합니다.

 

하부구조 (Base Structure)는 경제적인 부분을 나타냅니다. 이에는 생산 수단의 소유, 생산 관계, 노동 조직 등이 포함됩니다. 하부구조는 사회의 생산력과 생산관계에 따라 형성됩니다.

이는 자본가와 노동자 사이의 관계, 노동 조직 및 기술적 발전에 대한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마르크스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하부구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하부구조는 경제적 구조와 생산 수단의 소유와 관련이 있으며, 이것이 상위 구조를 결정한다고 봅니다. , 경제 구조와 생산 관계가 사회적 및 정치적 구조를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마르크스는 하부구조가 사회의 상위 구조에 영향을 미치고, 그것을 지배하는 근본적인 역할을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말 웃기게 이야기한다면 우리의 정신세계(상부구조)를 지배하는 것은 하부구조()입니다.

 

자본주의를 정말 삭막하게 표현한다면 돈이면 다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도 돈으로 사고 팔 수있다는 것입니다.

출처: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

그런데 말입니다. 노동자입장에서 씁쓸하죠. 돈 있는 사람들은 더 많은 이익을 창출하고 노동자는 매번 배가 고프다는 것입니다. 마르크스의 이러한 유물론적 관점은 자본가와 노동자 사이의 갈등과 경쟁, 부의 불평등 등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도구가 됩니다. 또한 그의 이론은 자본주의 사회의 불평등과 부의 집중화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제공합니다. 그래서 그들의 입이되어 싸우고자 하는 것이 노동조합입니다. 이런 이유로 노동조합(노조)을 좌파, 급진적 진보주의라고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결국, 마르크스는 유물론을 통해 자본주의 사회의 구조와 동적을 해석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변화와 개선을 위한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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