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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기 1탄-공매도

겸둥이 김정겸 2024. 6. 2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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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거래소의 모습

경제 용어에 익숙해야 세상의 동 돌아가는 흐름을 알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 한창 주식거래에 있어서 공매도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등장하는데 첫 출발은 공매도에서 출발해 봅니다.

 

공매도(空賣渡: Short selling)란 단어 그대로 '없는 것(:비어있다)을 판다(:팔다)'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공매도는 투자자가 주식을 실제로 소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하는 투자 전략입니다. 만약 주식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면, 투자자는 공매도를 통해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공매도의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공매도를 하려는 투자자는 브로커로부터 주식을 빌립니다. 그런 다음 빌린 주식을 현재 시장 가격에 매도합니다. 그후 주식 가격이 하락하기를 기다립니다. 주식이 하락하였을 때 그 주식을 재매입하고 마지막으로 빌린 주식을 브로커에게 반환합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현재 인문학연구소의 주식 가격이 10000원라고 가정하겠습니다. 하지만 곧 주식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더비니다. 투자자 겸둥이는 브로커로부터 인문학연구소의 주식를 빌려옵니다.

겸둥이는 빌린 인문학연구소의 주식을 10000원에 시장에 매도합니다. 그래서 겸둥이 손에 10000원이 들어 옵니다. 그런데 인문학연구소의 주식 가격이 7000원으로 하락합니다. 이때 겸둥이는 인문학연구소의 주식을 7000원에 재매입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7000원에 재매입한 주식을 브로커에게 반환합니다. 반환은 주식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등의 문제가 없습니다. 이 과정에서 겸둥이는 3000원의 이익으로 얻습니다. (, 주식 대여 수수료와 같은 비용을 제외한 순이익입니다.)

 

공매도의 장점은 주식 가격이 하락할 때도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공매도의 단점은 주가가 상승할 경우 이론적으로 무한한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식을 빌리는 데 따른 대여 비용과 이자 비용이 발생합니다.

 

결론입니다. 공매도는 높은 risk(위험)와 보상을 동반하는 투자 전략이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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