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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과 육체의 상관 관계(1)

겸둥이 김정겸 2023. 5. 1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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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

‘자신의 몸, 정신, 영혼에 대한 자신감이야 말로 새로운 모험, 새로운 성장방향, 새로운 교훈을 계속 찾아 나서게 하는 원동력이며, 바로 이것이 인생이다.’ 


자신의 #몸과 #정신과 #영혼의 가치는 어느 정도일까요?

3가지를 전부 하나로 볼 때(#삼위일체) 그 가치는 높아질 것입니다.

상품도 부분보다는 종합되어 여러 기능을 갖게 될 때

그 상품의 가치가 높아지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면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자신의 가치에 대한 느낌을 긍정적으로 가질 때

자아 자신감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 자신감은 자신으로 하여금 새로운 모험을 하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자신감은 자신을 새롭게 성장하게 하는 동력이 됩니다.

현재의 세계는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나갈 수있는 내가 준비되지 않는다면

나의 미래는 불투명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나의 삶을 충만하게 할 미래를 위해 갖추어야 할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아마도 몸, 정신, 영혼일 것입니다.

 

그림자와 나

이란 영혼이 #체화된 것 입니다.

은 영혼의 실행을 수행하는 기구입니다.

따라서 은 두 가지 면에서 건전해야 합니다.


몸의 건전성에 대하여


정말 건전해 보이는 풍경

첫째,

‘몸’은 그 어떠한 규율이나 규제에 의해 제한받으면 안 됩니다.

#푸코(Foucault)는 규율이나 훈육으로

우리의 몸이 길들여지는 것을 경계했습니다.

몸이 규율, 규제에 의해 길들여지면 영혼이 자유롭지 못하게 됩니다.

자유롭지 못한 영혼은 창의적이지 못합니다.

따라서

#소크라테스(Socrates)도 영혼의 자유를 위해

죽을 준비가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는 자살을 하라는 말이 아니라

영혼의 자유를 소생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

‘몸’은 건강해야 합니다.

몸과 정신은 분리될 수 없는 것입니다.

건전한 신체 속에 건전한 정신이 깃들게 되어 있습니다(A sound mind in a sound body).

신체적으로 건장하지 못한 자는 건전한 정신

, 건전한 생각을 갖지 못합니다.

건전한 정신을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마약, 술 등을 탐닉하게 되고 그럼으로써

신체가 망가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정신의 파멸은 곧 신체의 파멸이고

신체적으로 파멸된 자는 우울한 정신(사고)을(사고) 하게 되어

악의 구렁텅이로 빠져들게 됩니다.


‘정신(mind)’은 ‘생각(think)’입니다.


 

생각과 영혼(soul)은 다른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생각이란

인지적 행위를 이끌 수 있는 원동력입니다.

의 지배자는 생각입니다.

생각과 관계없이 일어나는 무의식적 행동은 충동입니다.

충동(성적 충동 등)은 인간적 행위가 아니라 동물적 행위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경계해야 할 부분이기도 합니다.

 

정신을 언어적으로 표현할 수도 있고

행동으로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Body_language는 그래서 중요합니다.

상대방의 신체적 언어는 그 사람의 정신(생각)을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이고 배려해 주어야 할 부분입니다.


 

‘영혼’은 몸과 정신을 총괄하는 지휘자입니다.

포함관계로 보자면

정신은 몸을,

영혼은 육체를 포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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