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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과 육체의 관계(2)

겸둥이 김정겸 2023. 5. 1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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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육체는 철학적 관점에서 다르다


 

#몸과_육체는 일반적으로 신체를 가리키는 용어로 사용되지만

철학적인 관점에서

이들의 차이점을 이해할 필요성이 있으며 그 이해를 위해서

신체의 본질과 인간의 #정체성에 대한 이해를

전제합니다.


몸은 신체적 측면이다


몸은 신체적인 측면을 가리킵니다.

이는 우리가 체감하고 경험하는 물질적인 존재로,

신체적인 기능과 물리적 특성을 포함합니다.

몸은 인간의 물리적 측면을 형성하며,

우리의 행동과 활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몸은 우리가 공간을 차지하고 움직이며,

신체적인 #감각과 #인식을 통해 환경과 상호작용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자연과 하나가 된 모습처럼 감각과 인식의 조화

반면에

육체는 철학적인 의미에서 몸과는 다소 다릅니다.

육체는 우리의 정체성, 개인성, 의식, 인식 등과 관련된 개념입니다.

육체는 신체를 초월하여

인간의 내면적인 존재를 나타내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육체는 우리의 생각, 감정, 인식, 의지 등과 관련되며,

인간의 정신적, 정서적, 인과적 측면을 포함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육체는 몸에 대한 개념적인 차원을 나타내며,

신체와 심리적인 측면 간의 관계를 탐구합니다.

육체는 우리가 물리적인 존재인 동시에

인간다움을 형성하는 정신적인 측면을 의미합니다.

 

#철학적인_관점에서

육체는 신체와 정신 사이의 연결고리로 볼 수 있으며,

신체와 정신의 상호작용과 융합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개념입니다.

 

따라서,

몸은 우리의 물리적인 측면을 나타내며,

육체는 신체와 정신의 상호작용을 강조하는 개념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그래서 영혼(soul)이란 영적(spiritual)인 것입니다.


 

영혼의 맑음

정신이 인식론적 차원이라면

영혼은 형이상학적 차원입니다.

형이상학은 우리를 지탱해 주는 기둥입니다.

영혼은 우리를 항상 #정(+) 방향으로(+) 움직이게 하는 동력을 갖고 있습니다.

생각저 뒤에 서서

우리의 모든 행위를 가치 있게 해주는 지휘자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맑은 영혼의 소유자는 해처럼 밝고 달처럼 영롱하고

호수처럼 깨끗하고 깊습니다.

맑고 맑은 영혼은 세상을 살만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제 우리 자신의 몸, 정신, 영혼을 돌보아야 할 때입니다.


영혼의 찬란함으로

나를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영혼을 찬란하게 하도록 하는 것이

내가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입니다.

나의 영혼의 주체자는 ‘나’ 입니다.

가 다른 사람과 다른 이유는 나만의 영혼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영혼의 소유자이냐에 따라

나의 행위 자체의 가치가 달라질 것입니다.

이제 살만한 세상을 위해

#Socrates 와 #Platon같이

위대한 영적인 만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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