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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도미노이다"

겸둥이 김정겸 2023. 3. 1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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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대한 두 번째 "인간은 #도미노이다" 글입니다. 
첫 번째 글에서는 인간 간의 관계에 대해 썼습니다.

 

그래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의 중요성을 말씀드렸습니다.

이제 이를 바탕으로 "인간은 도미도이다"라는 #정의로 여러분과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합니다.

 


우선 도미노라는 말은 미국이 #베트남 전쟁 참가를 하면서 

#아이젠 하워 대통령이  베트남이 공산화 도면 #동남아시아 지역의 모든 국가가 공산화되는 위험을 갖고 있다고 말한 데서 비롯됩니다. 

 

 

 

 

그림에서 보다시피 도미노는 맨 앞의 첫 번째 말을 넘어뜨리면 

전체 #말이 전부 쓰러지는 것을 말합니다. 

 

참으로 무서운 일입니다. 


첫 번째 글 "#인간!. 인간이여!"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사람 人이 지게처럼 서로 기대어 있는 형상이기 때문에

 어느 하나가 쓰러지게 되면 기대어 있던 다른 사람도 쓰러지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나와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 그 사람이 가족, 친구, 친척, 이웃, 동료 등등-

#부정적 생각(negartive mind)의 소유자라고 하면 

나도 그렇게 됩니다. 


나와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이 #선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면 

그 #에너지가 나에게도 힘을 미치게 됩니다. 


우리는 "그 사람을 알기 위해서는 

그 사람 #주변의 사람을 먼저 알아야 한다"라고들 말합니다. 


#결혼을 할 때도 

#부모와의 관계 등을 살펴보고


직장 #면접을 볼 때도 

지원자 자신의 살아온 환경을 보며 


#친구를 사귀게 될 때에도 

그 친구 주변 인물들이 어떤 부류의 사람인지를 먼저 살피게 됩니다.

 


이를 사회학적 #비행이론-어른이던 #청소년이던 #비행을 저지르는 것은 같음-으로

 "#차별 접촉 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악한 영향력을 갖은 사람과 함께하면 

악한 습성이 몸에 밴다는 것입니다. 


우리 #속담에 "백로야 까마귀 노는 곳에 가지 마라"는 것도 있다시피 

우리 인간 사회는 서로에게 의존하며 살고 있기 때문에 

서로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나의 주변 사람이 무너지지 않게 독려하여 힘을 주어야 합니다. 


나와 관계있는 주요 인물이 무너지면 

곧 자신도 무너지게 됩니다.


 

 따라서 도미노로 따지면 

나와 관계있는 사람이 선하면 

내 주변이 선해지고

더 나가 지역사회가,

더 나가 국가가,

더 나가 세계가 선한 곳이 됩니다.  


"우리의 선(善: The good)함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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