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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는 지식기반의 사회가 될 것”이라는 공자의 놀라운 예언력

겸둥이 김정겸 2023. 8. 2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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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는 지식기반의 사회가 될 것”이라는 공자의 놀라운 예언력

 

인류 역사는 변화와 발전의 연속이다.

그중에서도

고대 중국의 선인과 성인들은

깊은 통찰과 철학적인 지혜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 이해하려 노력했다.

공자의 예언력은

이에 빛나는 예시 중 하나로,

그의 인자요산과 지자요수는 

"21세기는 지식기반의 사회가 될 것"이라는 주장을 뒷받침 하는

놀라운 예언 중 하나이다.

인자요산(仁者樂山), 지자요수(知者樂水)논어의 「옹야」「옹야」 편에 나오는 구절인데

필자는 이에 대한 해석을 통해

공자는 21세기 지식기반의 사회가 도래할 것이라는 예언을 했다고 믿으면서

성현과 성인의 말씀을 지금도 잘 곱씹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자요산(仁者樂山)"

 

우선 인자요산(仁者樂山)"

"선하고 자애로우며 타인을 사랑할 줄 아는 자()

산천과 같아서 아름답고 숭고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어야 한다"는 뜻을 지니는 말이다.

 

이는 선인의 인덕과 높은 도덕적 가치가 사회에 영향을 미치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이다.

산은 거기에 있어 산을 오르는 이를 품어주니

이를 닮은 자가 인자(仁者)이다.

의 특징이 따듯함, 사랑, 인간다움“인간다움 “을 의미한다.

그래서

공자는 인이라는 것은 사람다움이다(인자인야:仁者人也),

인은 남을 사랑하는 것이다(仁愛人:인애인)“라고 설파한다.

 

이는 21세기의 지식기반 사회에서도 여전히 중요하다.

지식과 기술만으로는 사회가 지속적인 발전과 번영을 이루기 어렵다.

선인의 덕과 높은 도덕적 행동은

지식과 기술의 활용을 책임 있는 방향으로 이끌어주며,

사회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어갈 것이다.

 

지자요수(知者樂水)

 

다음으로

 “지자요수(知者樂水)"

"지혜 있는 사람은 물처럼 유동적이어야 하며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나누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자의 시대에도 이미 지식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볼 수 있다.

21세기 지식기반 사회에서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이 주요한 특징이다.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과 정보는 유동적인 지식 습득과 나눔을 요구한다.

지식을 획득하고 나누는 데 있어서는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

이러한 지혜 있는 사람들의 역할이 물처럼 흐르듯 지식을 전파하고 발전시키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지식기반의 사회

 

공자의 예언력이 빛을 발한 주제인 "지식기반의 사회"

현대 사회의 특징과 깊은 연관성을 지닌다.

21세기에는 정보와 지식이 경제와 사회의 중심으로

서서히 이동하면서 지식의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기술의 발전과 디지털화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었으며,

이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지식을 창출하고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지식의 확장은

사회의 발전과 혁신을 가속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이러한 사회에서는 지식을 기반으로 한

창의성, 문제해결 능력, 협력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교육과 인재 양성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결론

 

21세기 지식기반의 사회는

이미 현실로 이루어지고 있다.

공자의 예언력은

고대의 지혜가 현대의 발전과 일치하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시다.

인자요산과 지자요수의 가르침은

이제 현대 사회에서도

더욱더 중요해진 그 가치를 유지하며,

도덕적 가치와 지식의 융합을 통해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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