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늘 생각하고 실천에 옮겨보려고 노력하는 것 중에 하나가
나 자신에게 감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제가 제 스스로에게 감사해야 한다고 하니
당연히 저를 잉태하여 세상밖으로 내보내 주신 부모님에게
먼저 감사해야 하는 것이 도리이지만
현재 “지금-여기”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나"이기에
"나"에게 감사를 해야한다는 취지의 글을 쓰는 것입니다.
“지금-여기”에서 제일 감사해야 할 사람, 제일 고마워해야 할 사람은 자기 자신
“지금-여기”에서 제일 감사해야 할 사람, 제일 고마워해야 할 사람은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내가 내 몸의 주인이고 동시에 내 몸으로 모든 행위를 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그날그날의 자신의 수고로움에 감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날 하루를 버티고 인내하여 오늘밤을 평화롭게 지낼 수 있는 “나”를
대단히 여겨서 “나”를 칭찬해야 합니다.
세상의 문법은 참으로 복잡합니다.
국문법, 영문법처럼 삶을 문법에 맡겨서
스스로 틀에 갖혀서 살 필요는 없습니다.
즉, 이러이러해야 한다는 문법에 사로 잡혀서
자신의 수고로움을 잊지 말자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사회의 통념이나 사회적 질서를
깨자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내 자신의 몸뚱이,, 나 자신의 정신에 대해
칭찬하고 감사하며 살자는 것입니다.
나 자신의 몸과 정신이
당연히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자신 스스로에게 주는 자양분을 먹고사는 것들입니다.
“당연이 존재하는 것”이다 라는 생각은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갖지 못하게 합니다.
이세상의 주인공은 나야 나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데 어찌 남을 소중히 여기겠습니까?
세상의 모든 출발점은 자신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이니,
자신이 원인이 되는 것이니
자신에 대한 감사한 마음은 자신을 고양시키는 것입니다.
이를 우리는 자존감과 자아 자신감을 향상하는 것이라고 하며
이런 것들이 모여 자아개념이 형성됩니다.
물론 그 자아개념은 긍정적 자아개념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일체의 모든 것은 나로부터 출발한다
자신감, 자아존중감 이 모든 것은 “나”에게 있습니다.
즉, 모든 문제의 원흉은
“나”로부터 진행되는 것입니다.
즉, 행복과 불행은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오늘이 끝인것처럼 살지 않게 됩니다.
사람들은 오늘이 끝이라고 생각하고 살라고 말합니다.
인생을 치열하게 살아야 성공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내가 행복하지 않은데
어찌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겠씁니까?
자!
행복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하루에 몇 번이고
자신을 칭찬하며
사는 것이 행복의 출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