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글에 대한 글을 쓰면서
물리학자 Albert Einstein이 주장하고 있는
#상대성이론(the theory of relativity)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그의 상대성이론은
“#시간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관찰자와 관찰자가 위치한 기준틀에 상대적이다.
이것은 시간이 상대적인 속도와 위치에 따라
다른 관측자들에게 다른 속도로 지나가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라고 말하기 때문에
물리학적으로 접근하는 것은 예외로 하겠습니다.
그 이유는 저는 #인문학자이고
인문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접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인간에게 가장 평등한 것이 무엇일까?
돈일까요?
돈이야말로 절대 #불평등한 것이지요?
#돈은 사람에 따라 달리 붙는 속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절대 평등하지 않습니다.
#자본주의 대표적 산물인 돈은
부의 격차를 만드는 것이기에
절대 불평등한 속성을 갖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시간은 똑같이 주어진다
그런데 말입니다.
경제적으로 잘살고 못살고를 가르는 기준점이
시간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시간을 어떻게 운용하느냐에 따라
#빈부의 격차가 나타납니다.
즉, 시간은 잘사는 사람이건 못 사는 사람이건
모두에게 똑같은 24시간이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만인에게 절대적으로 평등하다는 조건하에서
누구는 시간을 늘려 쓰고 누구는 시간을 잘라먹어 버립니다.
여기서 차이가 나기 시작합니다.
즉, 여기서 불평등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애초에 시간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주어진 것입니다.
시간을 늘려 쓰는 사람은 24시간이 아니라 #25시간으로,
즉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잘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반면에 시간을 잘라먹는 사람은
주어진 시간을 허되이 소비하고 #낭비하는 사람입니다.
똑같이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
빈부의 격차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생산적인 사람들의 똑같은 24시간 늘려 쓰기
시간을 늘려 쓰는 사람은
생산적인 방식으로 더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그래서 그들은 목표를 향해 집중하고 헌신할 줄 알며,
높은 수준의 동기를 부여하고,
스스로 배우고 향상하려는 의지를 갖고 있고,
그들의 행동과 결정에는 #일관성이 있으며,
#도전적이고 좌절에서는 발 빠른 #회복력을 발휘하며
변화하는 상황에 적응하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바보들의 주어진 시간 잘라먹기
반면에 시간을 잘라먹는 사람은
그들의 삶에서 #집중력과 #방향성이 부족하며,
자신에게 낮은 #동기부여가 이루어지고
스스로 배우고 발전하는 것을 꺼려하며
자신의 행동과 #결정이 서로 불일치하며,
도전과 좌절 앞에서 회복력 부족하고,
변화하기를 거부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지 못합니다.
지그 지글러(Zig Ziglar)의 평등
이제 진짜 시간이 평등한 것이 어떤 것인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법을 전공하고 신봉하는 자는
“법 앞에서 만인은 #평등하다(Are all equal before the law)”고 말하겠지요.
그러나 웃기지요?
돈 앞에서 평등한 거 아닌가요?
그런데 그 돈은 누가 만드나요?
누구에게 똑같이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 빈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돈이전에 시간이 먼저겠지요?
따라서 법 앞이 아니라 시간에 있어서 평등한 것입니다.
저는 지그 #지글러(Zig Ziglar,1926-2012)가 말로
오늘 이 글을 닫겠습니다.
"우리는 #60초로 이루어진 #1분,
60분으로 이루어진 #1시간,
#24시간으로 이루어진 하루를 보냅니다.
그 누구도 그 이상 혹은 이하의 시간을 가질 수 없습니다.
모두 한 번에 1초씩만 가는 시간 속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모든 사람은 시간 앞에 평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