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일생은 전쟁이다. 장기간에 걸친 다사다난한 전쟁이다 - 에릭 테토스(그리스 철학자) 우리의 하루하루 삶은 전쟁과 다를 바 없습니다. 살벌한 전투가 이루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왜냐고요? 내가 남을 넘어 트리지 않으면 내가 그 누군가에 의해 넘어지기 때문입니다. 신자유주의는 도태이다 프리드만은 신자유주의의 도태를 주장하였습니다. 신자유주의란 시장경제의 원리를 도입함으로써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지만 결국 내가 남을 누르지 못하면 눌림을 당하고 도태한다는 것을 고상하게 표현한 말입니다.. 몇 해 전에 광풍을 일으킨 사회적 현상으로 red ocean과 blue ocean이 있었습니다. 레드 오션은 우리말로 말하자면 ‘피바다’입니다. 피 흘리는 처절한 경쟁을 거쳐 살아남아야 하는 경쟁사회를 일컫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