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네비게이션

인문학은 삶의 이정표 역할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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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 16

자본주의와 마르크스(Marx)-돈이면 다 된다구

마르크스의 유물론(唯物論)은 그가 자본주의를 이해하는 데 사용하는 중요한 이론 중 하나입니다. 이 이론은 사회가 경제적 환경과 생산 수단을 기반으로 형성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여기서는 예를 통해 유물론을 설명하고, 이것이 자본주의에서 하부구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마르크스의 관점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유물론이란 무엇인지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쉽게 세상(사회적, 정치적, 문화적인 부분)을 지배하는 것은 오로지(唯:오로지 유) 물질(物)이라고 봅니다. 마르크스의 유물론은 상부구조(정신세계:사회의 이념, 가치관, 문화적 규범 등)와 하부구조(경제적인 부분) 사이의 관계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합니다. 상부구조 (Superstructure)는 사회적, 정치적, 문화적인 부분을 나타냅니다. 이에는 법..

카테고리 없음 2024.03.13

“사랑한다(love)”는 표현과 “좋아한다(like)”는 표현의 차이

"사랑한다(love)"와 "좋아한다(like)"는 각각 다른 정도의 감정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그 차이를 살펴보겠습니다: 1. 사랑한다(love) 이 표현은 보다 강한 감정을 나타냅니다. "사랑(love)"은 감정의 최고 수준 중 하나로, 다른 사람에게 깊은 애정과 관심을 느끼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랑은 자기 자신보다는 상대방에게 더 큰 우선순위를 부여하고, 상대방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희생할 수 있는 강력한 감정입니다. 희생은 상대방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자신의 편견이나 욕심을 뒤로하고, 상대방을 위한 행동이나 선택을 할 때 나타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의 행동이나 시간, 에너지, 자원 등을 희생하는 것은 사랑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희생은 물질적인 것뿐만 아니라 감정적인 것에도 적용될 수 ..

카테고리 없음 2024.03.12

어려움을 바라보는 눈:동굴이냐 터널이냐?

우리가 힘들 때 어두운 동굴에 갇혀있다고 생각하며 우울해합니다.. 동굴이 아닌 터널이라는 역발상이 필요합니다. 겪고있는 고통이 좀 길어지면 조금 더 긴 터널에 있다고 생각하십시오. 벗어나기 위해 조금 속도(노력)를 높이면 분명 그 긴 터널을 벗어나게 될 것입니다. 긴 동굴이던 짧은 동굴이던 동굴은 막혀 있습니다. 출구가 없습니다. 지금 힘드신가요? 터널 끝 밝은 곳으로의 해방을 위해 속도(노력)를 높이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가 삶 속에서 어려움에 부딪히거나 좌절할 때, 종종 우리의 마음은 어둠과 절망에 휩싸인 동굴에 갇힌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이런 순간에는 역발상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처한 상황이 동굴처럼 어둡고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어둠의 동굴을 벗어나는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지금 터널에 들어선 ..

카테고리 없음 2024.03.08

아! 테스형 -소크라테스(socrates)의 “너 자신을 알라”의 진정한 의미는?

“너 자신을 알라”와 스핑크스의 수수께끼 , “너 자신을 알라”는 “무지의 자각”이라는 점,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훈아씨의 “테스형”의 가사에 “아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 아 테스형 소크라테스형 사랑은 또 왜 이래”를 소크라테스(socrates)의 “너 자신을 알라”에 맞게 “테스형”의 가사를 해석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스핑크스의 수수께끼 "아침에 네 발로 다니고, 오후에 두 발로 다니며, 저녁에는 세 발로 다니는 것은 무엇인가요?" "너 자신을 알라!"라는 문구는 소크라테스의 경구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델포이(Delphoe)에 있는 아폴론 신전에 새겨진 말이라고 합니다. 이 문구는 신전을 찾은 사람들에게 내려진 아폴론의 조언입니다. "너 자신을 알라!"라는 명령은 단순한 ..

카테고리 없음 2024.03.07

생텍쥐페리 (Saint-Exupéry)의 어린 왕자 중에서 “길들여 진다는 것”

‘B-612’라는 별에서 온 어린 왕자는 일곱 개 별을 방문 중 마지막 별인 일곱 번째 별 지구에서 어린 왕자는 친구가 되자고 했으나 여우는 “길이 들지 않아서 친구가 될 수 없다”라고 말합니다. 우선, 'B-612'라는 이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B-612'는 생텍쥐페리가 작은 소행성에 부여한 이름 중 하나였습니다. 이는 작은 별에 대한 생텍쥐페리의 상상력과 관심을 반영하며, 그의 철학적인 이상을 나타내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따라서 'B-612'라는 이름은 작은 것에서도 큰 의미를 찾고자 하는 생텍쥐페리의 정신을 상징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다음으로 “길들여진다”는 무슨 의미인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길들인다’는 것이 무슨 뜻이냐고 묻자 여우는 ‘관계를 맺는다’는 뜻이라고 말합니다. 이 문장은 ..

카테고리 없음 2024.03.06

MBTI에서 T(이성)보다는 F(감성)도 필요한 시대- "감성의 시대: 서로를 이해하고 나누는 따뜻한 여정"

MBTI에서 T(이성)보다는 F(감성)도 필요한 시대 MBTI에서 T(Thinking)보다는 F(Feeling)도 필요한 시대가 왔습니다. 현시대는 냉정한 논리보다는 따뜻한 감정과 인간적인 이해가 더욱 중요합니다.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마음가짐으로 함께 성장하고 나아가야 합니다. 감성적인 소통과 따뜻한 관계를 통해 우리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인간은 삶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변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는 역사 속에서 다양한 사건과 상황에 직면하며 그에 맞게 적응하고 발전해 왔습니다.. 특히 한반도 역사에서는 6.25 전쟁이라는 피의 시대를 겪었습니다. 이 전쟁은 우리에게 큰 희생과 고통을 안겨주었으나, 그 속에서도 우리는 단합하고 힘차게 싸움을 벌여 조국을 지켜냈습니..

카테고리 없음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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