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 (end)은 시작 (and)이라는 이야기 우리나라에서는 전문가를 제외하고는 "end"와 "and"를 모두 "엔드" 라고 발음합니다. 이는 언어의 유희처럼 보일 수 있지만, 저는 이 두 단어의 발음 차이 속에 숨겨진 깊은 의미를 기술하고자 합니다. 그것은 바로 "끝은 곧 또 다른 일의 시작"이라는 의미입니다. "End"는 단순히 어떤 일의 종말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새로운 것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마치 한 장의 책을 마치고 다음 장을 펼치는 것과 같습니다. 과거의 경험과 교훈을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출발점이 되는 것입니다. 영어사전을 잘 살펴보면 "End"에는 “목적. 목표”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삶에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