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네비게이션

인문학은 삶의 이정표 역할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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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 9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라고? 헛소리!!!

"무슨 일인가 하다가 "길이 없다. 답이 없다"라고 말한다. 길이 없다면 길을 만드는 것이 아니고 답이 없다면 답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하던 일을 계속하다 보면 그것이 길이 되고 답이 되는 것이다. 그것을 다른 사람들이 길이라고 하고 답이라고 한다. 당신은 당신만의 길을, 답을 지니고 있다. 특정한 상황이나 일을 진행하면서 어려움을 겪을 때의 자세나 마음가짐에 대한 철학적인 아이디어를 담고 살아야 합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주어진 상황에서 답이나 길이 없다고 느낄 때의 대처 방법에 대한 관점을 어떻게 갖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지게 됩니다. "길이 없다. 답이 없다"라고 말하는 것은 어떤 문제나 과제를 진행하면서 어려움을 마주했을 때 자주 느끼는 감정을 나타내는 것이다. 일을 하다가 막히거나 방법을 ..

카테고리 없음 2023.12.26

삼각형과 오각형의 인문학

삼각형과 오각형을 인문학적인 시각에서 바라본다면, 이러한 기하학적 도형은 더 깊은 의미를 갖고 있을 수 있다. 아래는 삼각형과 오각형에 대한 인문학적인 접근을 나타내는 아이디어이다. 첫째, 삼각형 (Triangle)의 의미는 3가지로 나타내볼 수 있다. 우선, 통합과 균형의 상징(안정)이다(안정) 이다 삼각형은 세 변이 조화롭게 결합되어 균형을 이루는 형태를 가지고 있다. 이는 통합과 균형, 조화의 상징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삼각형은 다양한 개념에서 통합된 아름다움이나 조화를 상징하는 상징으로 사용될 수 있다. 다음으로, 세계의 삼위일체를 나타낸다. 삼각형은 세 변이 서로 다른 개념이나 성격을 나타내며, 이들이 하나로 합쳐져 세계의 삼위일체를 나타낼 수 있다. 이는 다양성과 통합, 그리고 ..

카테고리 없음 2023.12.22

새삼 공자를 생각하다: 君子有九思(군자유구사: 『논어』)

공자와 소크라테스의 공통점은 저서가 없다는 것이다. 다만 그들이 유명해지고 그들의 말이 지금까지 우리들에게 회자되는 이유는 훌륭한 제자를 두었다는 것이다. 공자는 맹자 등, 소크라테스는 플라톤 등 많은 뛰어난 제자를 두었다. 『논어』라는 책은 공자와 그의 제자들간의 대화를 담고 잇는 것이다. 공자의 말 중 君子有九思(군자유구사)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한자 풀이를 보면 “군자는 항상 마음 써야 할 아홉 가지 생각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이다. 그 9가지는 다음과 같다. "볼 때는 명(明)을 생각하고 들을 때는 청(聽)을 생각하며, 색(色)은 온(溫)을 생각하고 모(貌)는 공(恭)을 생각하며, 언(言)은 충(忠)을 생각하고, 사(事)는 경(敬)을 생각하며, 의심스러울 때는 문(問)을 생각하고 분할 때는 난..

카테고리 없음 2023.12.19

지금 이 순간은 곧 지나가고, 더는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지금 이 순간은 곧 지나가고, 더는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내일은 나에게 다가오는 미래의 문이며,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기회로 가득 차 있을 것이다. 우리는 삶의 무한한 여정에서 오늘의 순간들을 소중히 여기고, 내일을 위한 준비를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현재라는 단어는 영어로 'present'로 표현되며, 이는 동시에 '선물'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현재가 선물인 이유는 바로 내일이라는 미래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오늘의 경험과 선택이 내일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 갈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 선물 같은 현재를 올바르게 다루어야 한다. 오늘을 제대로 마무리하고 내일을 위한 준비를 하려면 현재의 순간을 깊이 살아가야 한다. 과거의 실수나 후회에 시달리지 말고, 현재에 초점을 맞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카테고리 없음 2023.12.15

삶의 방정식을 이해하자.

삶은 각자의 경험과 선택, 환경 등에 의해 크게 다르게 발전하고 흘러가는데, 이를 수학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면, 방정식으로 나타낼 수 있다. 따라서 삶의 방정식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y=f(x)를 사용하여 삶의 방정식을 예로 들어보자. 일단 삶의 방정식 “y=f(x)”에서 x는 시간을 나타내며, y는 삶의 상태를 나타낸다. f(x)는 시간에 따라 변하는 삶의 여러 측면을 표현하는 함수이다. 이 함수에는 다양한 변수와 인자가 포함될 수 있다. 첫째, 개인적 성장 요인 (a): y=a⋅f(x) 여기서 a는 각 개인의 성장 요인을 나타내며, 시간에 따라 어떻게 성장하는지를 표현한다. 개인적 성장 요인 a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보겠다.. y=a⋅f(x)에서 a는 각 개인의 성장을 나타내는 상수이다. 이는..

카테고리 없음 2023.12.12

꼭 함께 한다고 시너지가 나올까?- 아니다

"함께 마음을 하면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된다"라는" 말은 협력과 협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함께 노력하고 협력함으로써 높은 성과를 이룰 수 있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이는 항상 모든 상황에서 적용되는 법칙은 아니다. 다음은 함께 한다고 해서 항상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를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살펴본 것이다. 첫째, 의사소통 부족 예를 들면 한 팀이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 팀원들이 서로 소통하지 않고 개인적인 목표에만 집중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함께 있음에도 불구하고 효율적인 협업이 이루어지지 않고 오히려 의견 차이나 갈등이 발생하여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둘째, 역할 분담의 부재 예를 들면 프로젝트나 팀 활동에서 각자의 역할과 책임이 명확하지 않거나 고르게 분담되지 않은 경우가..

카테고리 없음 2023.12.11

영원한 갑(甲)은 없다. 甲이 을(乙)되고 을이 갑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 대표적인 예는 대통령의 대통령은 국민이다.

영원한 갑(甲)은 없다. 甲이 을(乙)되고 을이 갑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인생은 끊임없는 변화와 순환의 연속이다. 마치 유한한 순환의 사이클에서 한 층을 올라가듯, '영원한 갑(甲)'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의 삶은 언제나 불확실하며 예측할 수 없는 상황들로 가득 차 있다. 이러한 불확실성은 때로는 우리가 '갑'의 위치에 있을 때, 어느 순간에는 '을'의 역할을 맡게 만들기도 한다. 한 사람이나 한 상황이 '갑'으로 남아있을 수 있는 것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어떤 상황에서는 우리가 주도적으로 일을 처리하고 '갑'의 역할을 하지만, 미래에는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에서 '을'이 되어 다른 사람을 지원하거나 새로운 도전에 맞서야 할지도 모른다. 이러한 생애의 불확실성..

카테고리 없음 2023.12.07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도 귀하지 않은 것은 없다.

아스팔트 위에 피어있는 잡초도 다 이유가 있어 그 자리에 있다. 아무리 귀하지 않은 것일지라도 어느 자리를 점하고 있다면 그만한 이유를 지니고 있을 것이다. 이것이 그것의 존재 이유이다. 도로 위에 아스팔트가 깔려 있고, 그 위에서 작은 잡초가 용기 있게 피어나고 있다. 이 작은 식물은 주변의 경계에 무리 없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어쩌면 우리 눈에는 미미해 보일 수 있겠지만, 그 잡초 또한 그 자리에 왜 피어나 있는지에 대한 강력한 이유를 가지고 있다. 마찬가지로, 우리 삶에서 귀하게 여기지 않을 수 있는 존재들도 있다. 어떤 것들은 일상의 한 토막일 뿐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무엇이든 그 자리에 자리 잡고 있는 이유가 있다. 모든 것은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고, 우리의 삶에는 우리가 아는 이상 ..

카테고리 없음 2023.12.04

떠나간 사람에 미련을 두지 말아야 하는 이유

인간관계에서 그 사람과 관계가 끝났을 때 미련을 두지 말아야 한다. 그 이유는 미련을 가지고 다시 돌아가도 처음 갖었던 그 순간만큼 열정을 다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 그 과정의 시간에 대해서 후회 없이 충실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사랑은 때로는 끝이 나기도 한다. 서로의 길이 다르게 뻗어나가고, 마주하던 순간들이 기억 속으로 사라져가기도 한다. 그러나 그 관계가 끝난다고 해서 미련을 갖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미련을 가지고 다시 돌아가도, 그 첫 만남의 설레임과 감동을 되찾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끝나고 나면 그 사람과 함께한 모든 순간이 고요하게 흘러가기 시작한다. 그때 미련을 두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미련을 가진다는 것은 어떤 미래를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지만, 그 미래는 이미 과거로 흘..

카테고리 없음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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