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네비게이션

인문학은 삶의 이정표 역할을 해준다

728x90
반응형
SMALL

분류 전체보기 222

영혼과 육체의 상관 관계(1)

‘자신의 몸, 정신, 영혼에 대한 자신감이야 말로 새로운 모험, 새로운 성장방향, 새로운 교훈을 계속 찾아 나서게 하는 원동력이며, 바로 이것이 인생이다.’ 자신의 #몸과 #정신과 #영혼의 가치는 어느 정도일까요? 3가지를 전부 하나로 볼 때(#삼위일체) 그 가치는 높아질 것입니다. 상품도 부분보다는 종합되어 여러 기능을 갖게 될 때 그 상품의 가치가 높아지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면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자신의 가치에 대한 느낌을 긍정적으로 가질 때 자아 자신감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 자신감은 자신으로 하여금 새로운 모험을 하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자신감은 자신을 새롭게 성장하게 하는 동력이 됩니다. 현재의 세계는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

카테고리 없음 2023.05.10

밥 한번 먹자!

우리나라 사람들은 밥 한번 같이 먹는데 목숨을 건 것 같습니다.. 처음 만난이라도 ‘언제 밥 한번 드시죠’라고 합니다. 뱃속에 거지라도 들어서 그런가? 먹는다는 것 무엇인가를 ‘함께 먹는다(食)’는 것은 #식구(食口) 외에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좀처럼 하지 않는 말입니다. 누군가와 친해지고 싶거나 부탁을 할 때 주로 사용하는 말입니다. 먹을 #식(食)을 파자하면 #좋은_것(良)을 먹는 것 입다.. 식구(食口)란 같은 집에서 살며 끼니를 함께하는 사람이라고 정의됩니다. 먹을 것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함께 나누어 먹는다는 것은 정을 쌓아가는 것입니다. 물론 ‘먹는다’는 것이 좋지 않게 쓰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한다’라는 말처럼 말입니다. 남을 속이고 거짓말하는 것을 #..

카테고리 없음 2023.05.05

장자의 사상

엄친아•엄친딸을 거부한다. 세상이 어지러운 이유는 서로를 비교하기 때문입니다. #오리_다리와 #학의_다리는 그 길이가 서로 다른데 서로 비교를 합니다. 가정과 사회에서 “누구는 어떤데 누구는 그렇더라” 식으로 비교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비교는 갈등을 초래하고 그 가정과 사회를 병들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입니다. 장자는 “외편 第8篇(제8편) 騈拇(변무)”에서 인위적인 행위에 대해서 거부를 합니다. 그래서 학의 다리 일부를 잘라서 오리 다리에 붙인다고 오리와 학이 길이가 같아지지는 않습니다. 학은 학대로, 오리는 오리대로 #절대평등을 갖고 있습니다. 장자의 道는 Post Modernism적 사유입니다. #장자에게 있어 道란 위의 예에서 본 바처럼 이것과 저것의 절대 대립(학의 다리와 오리 다리)이..

카테고리 없음 2023.05.03

노자! 노자! 젊어서 노자!

노자의 핵심적인 사상은 #무위자연(無爲自然)과 #상선약수(上善若水)입니다. 이 두 개의 뜻을 이해한다면 노자의 그 위대한 사상을, 그 출발점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입니다. 이런 이해가 바탕이 되어 있다면 노자의 #도덕경을 훌륭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1)무위자연(無爲自然) 우선 무위(無爲)에서 시작하여 자연(自然)으로 끝나는 여정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爲(위)는 인위적 행위, 즉 어떤 의도를 갖고 행위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무위(無爲)는 의도적이고 인위적이지 않은 행위(action without intention)를 말합니다. 세상의 혼탁한 이유: 위(爲) 세상이 혼탁한 이유는 자연에 대해 그 어떤 행위(something: 爲)를 저지르기 때문에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자연(자연..

카테고리 없음 2023.05.03

죽은 공자 되살리자!

#도덕이 땅에 떨어지고 있습니다. 자식이 부모를 죽이고 부모가 자식을 죽이고... 하루하루가 혼탁합니다. 이 혼탁한 세상을 바로잡을 수 있는 올바른 방향제시를 하는 사람이 있다면 공자일 것입니다. 도덕이란? 도덕이란 무엇일까요? 도(道)는 인간이 마땅히 걸어야 하는 ‘길’을 의미합니다. 그 길은 제대로 걷지 못한다면 자신의 본래의 길로 들어가도록 부여잡고(寸) 이끌어야. 이 한자는 ‘이끌다’라는 #도(導)가 됩니다. 생활지도할 때 ‘이끈다’라는 “導‘를 사용합니다. 덕(德)이라는 단어는 두 인 변(彳), 사람사이에 서로 마음(心)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 고맙게‘을 의미합니다. 서로에게 고마워하고 감사해하면 좋은 품격, 인품을 갖게 되어 #행복(幸福)을 얻게 됩니다. 이런 세상이 도덕적인 세상 되는 것이..

카테고리 없음 2023.05.02

결핍과 욕구의 상관 관계

결핍은 욕구를 불러일으킵니다. 욕구란 인간이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는 욕구나 필요성으로서, 식사, 수면, 안전, 사회적 관계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욕구가 충족되지 않으면 결핍이 느껴지고, 이는 인간의 행동을 동기부여하게 됩니다. 결핍의 철학적, 감성적 의미 결핍(lack)은 부족하거나 없는 상태를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이 단어는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물리학에서는 결핍을 양자역학에서 빈 공간을 의미하는 용어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결핍은 인간의 욕망, 필요성 또는 요구사항이 충족되지 않았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결핍의 철학적, 감성적 의미 "결핍"을 철학적인 의미에서 살펴보면, 끊임없이 욕망을 충족시키고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결핍의 상태는 인간 존..

카테고리 없음 2023.04.26

솔개의 선택

“인생은 BCD” 프랑스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Sartre)는 “인생은 #BCD”라고 했습니다. ‘Birth와 Death 사이에 Choice가 있습니다. #솔개의_삶이 생각나서 몇 자 올리겠습니다. 솔개의 생명은 평균 70년 이상을 산다고 합니다. 그 삶의 과정에서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하는 시기가 있다고 합니다. 약 40년 정도 살다보면 부리와 발톱이 날카로움이 없어지고 날개도 힘이 없어져 사냥을 할 수 없게 된다고 합니다. 삶의 선택(choice) 이때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는 사냔도 못하고 하니 그대로 굶어 죽을 것이냐 아니면 극복하여 새로운 삶을 살 것이냐의 선택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후자일 경우 바위산으로 올라가 약 130일 동안의 고행을 통해 부활하게 된다고 합니다. 즉..

카테고리 없음 2023.04.21

새가 날개를 갖고 있는 이유

#새가 나뭇가지에 앉아서 나뭇가지가 부러질까 걱정하지 않는 이유는 자신의 #날개에_대한_믿음 때문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배울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교훈이며, #자기_확신의_문제와 관련이 있습니다. ●●● 새는 그저 자신의 날개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날개를 펴고 하늘을 날아다니며 자신들의 능력을 시험합니다. 그들은 걱정하지 않고 높은 곳에서도 자신들이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 믿습니다. 이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믿음과 같이 #강력한-힘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는 종종 자신의 능력에 대한 #불신을 가집니다. 두려움과 불안에 사로잡혀 우리는 새처럼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것을 망설입니다. 우리는 실패와 거부에 대한 두려움으로 자신의 꿈을 포기하거나, 불안에 사로잡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카테고리 없음 2023.04.19

#대단함이란!

●●● 태초부터 대단한 것은 없습니다. 처음부터 대단하다는 것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인간_세계를 넘어서는 #초월적_존재를 상정해야 합니다. 저는 현실의 사람이라 초월의 세계를 논하고 싶은 생각은 털끝만큼도 없습니다. ●●● 그러면 인간이 대단하다는 소리를 듣기 위해서 갖추어야 할 조건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꾸준함입니다.. #꾸준함이_대단한_것이다. 대단해서 대단한 것이 아니라 꾸준해서 대단해지는 것입니다.. 애초부터 대단한 것은 없다고 봅니다. 대단해지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꾸준함입니다. 꾸준함과 더불어 #성실이 어우러져야만 대단해진다고 봅니다. 그래서 성실한 자세를 갖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대단함은 성실만으로는 이룰 수 없습니다. #노력과_열정이 결..

카테고리 없음 2023.04.18

니체(Friedrich Nietzsche)가 도대체 누고(3)?

니체 사상 제대로 알기(3): 신은 죽었다 . ●●● #“신은 죽었다”라고 말하는 니체는 신을 부정한 무신론자일까요? ●●● 니체는 자신이 #무신론자라는 것을 명확하게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니체는 종교의 영향력이 약화되고, 인간 중심의 자유로운 사고가 강조되는 시대에 살았습니다. 그는 #종교적 신념에 사로잡혀 살다 보면 인간의 #자유를 억압하고, 진리를 왜곡한다고 생각했으며, 이는 곧 개인의 독립적인 판단과 자유로운 사고의 발전을 막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따라서 "#신은-죽었다"라는 명제는 단순히 신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신에 대한 개념과 사회적 가치관을 혁명적으로 변화시키겠다는 의지가 담긴 발언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해체라고 말하는가요? 니체는 #포스트모더니즘의 선구..

카테고리 없음 2023.04.11
728x90
반응형
LIST